SFTS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은 SFTS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제3급 감염병입니다.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소화기증상(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근육통, 림프절 종대,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전파 경로

  • 주로 SFTS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
  • SFTS 환자의 혈액 및 체액 접촉을 통한 사람 간 2차 전파 가능
  • SFTS에 감염된 동물(개, 고양이 등)의 혈액 및 체액 접촉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 가능

발생 현황

국내 SFTS 환자는 매년 약 200 명이 발생하고 있으며, 2013~2024년 누적치명률은 18.5% 입니다.

주로 논, 밭 작업 및 일회성 야외활동(성묘/벌초, 등산 등) 중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50세 이상 연령층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통한 감염 사례가 발생하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요 증상

발열 증상
  • 38-40℃의 고열
  • 오한
  • 두통
소화기 증상
  • 오심(메스꺼움)
  • 구토
  • 설사
  • 복통
  • 식욕부진
혈액학적 이상
  • 혈소판 감소
  • 백혈구 감소
  • 림프구 감소
기타 증상
  • 전신 무력감
  • 근육통
  • 림프절 종대
  • 출혈 경향(혈뇨, 혈변 등)
  • 의식저하
주의!

증상이 나타난 후 1주일 이내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예방 수칙

야외활동 시 주의사항
  • 긴 소매, 긴 바지, 양말 착용(밝은 색 옷 권장)
  • 진드기 기피제 사용(이카리딘 15% 기준, 지속시간 4시간)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 야외활동 후 샤워나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 야외활동 후 진드기에 물리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반려동물 관리 시 주의사항
  • 야외활동 전 반려동물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 야외활동 후 반려동물이 진드기에 물렸는지 확인하기
  • 반려동물의 갑작스러운 고열, 식욕부진 등 발생 시 동물병원 방문하기
  • SFTS 감염동물과 접촉 시 보호장비 착용하고 접촉 주의하기
  • 감염동물이 머물렀던 공간, 배설물 등은 소독제로 소독하기
진드기 물렸을 때 대처방법
  • 핀셋 등을 이용하여 진드기를 피부에 수직으로 당겨 제거
  • 제거 후 해당 부위를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기
  • 진드기에 물린 후 2주 이내에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방문

치료 방법

현재까지 SFTS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며,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를 시행합니다.

접촉자 모니터링의 중요성

SFTS 감염 동물과 밀접하게 접촉한 경우, 14일 동안 매일 자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치료가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중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진에게 야외활동 이력이나 반려동물 접촉 여부를 반드시 알려주세요.